충청권 서부지역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갈 서산,태안신문 창간 1주년을 맞이하여 태안지역 예술문화인들과 함께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 축하를 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산,태안 신문이 창간되기까지 열과 성을 다하여 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격려의 말씀과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 어느때 보다도 우리는 다양한 정보가 요구되는 다 변화된 지식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주변 가까이에서 일어나는 진솔한 삶의 이야기에 대해 예술 문화인들은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은 예술문화인들과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참된 소식을 바르고 진솔하게 보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앞장서야하는 사명감을 안고 있습니다.
우리 태안군은 전국제일의 청정 바다와 명품 관광도시로서의 명성을 안고 힘차게 발전하고있는 예술과 문화의 향기가 피어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서산,태안 신문이야말로 우리 고장 태안군의 예술과 문화를 우리나라와 세계에 알리고 ,소개하는데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앞장서 주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저희 예술문화인들도 서산,태안신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서산 태안 신문이 군민의 마음속으로 깊이 들어가 작은 소리에도 귀 귀울여 지역사회의 여론을 전달하고 올바른 홍보와 건전한 비판을 통해 태안군민과 예술문화인의 입장을 대변하는 정론직필의 신문 역활을 크게 발휘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서산 태안 신문 창간을 축하드리며 우리 이웃들의 희노애락을 잔잔하게 소개하면서 태안사랑 정신 함양과 알권리 충족에 힘써 지역의 언론 발전과 예술과 문화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비젼과 희망이 함께하는 서산,태안신문을 기대하며 언론 매체로 성장해 나갈것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