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떡방 전경

상호 : 유성 고추·떡방앗간

- 개업일 : 1974년 2월
- 대표자 : 김영자
- 떡 기술자 :허수만 김진곤
- 주문전화 : 041-674-2035

유성 고추·떡방앗간은 1974년 2월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 서부시장내 유성 국수공장으로 시작하여 고추 가공 및 떡을 만들기를 시작하였다.
한 곳에서 약 40년째 3대에 걸쳐 방앗간을 운영하는 보기 드문 태안의 명소이다.
1997년 첫 번째 시장 화재로 인한 약간의 피해를 입었지만 빠른 복구 후 정상 운영하고 있던 중 또 다시 2010년 구 시장의 큰 화재로 인하여 큰 손실을 입은 후 서부시장 비가림막 공사와 함께 새로이 건물을 신축하여 현재의 터에 자리잡게 되었다.
유성 방앗간에서 취급하는 품목으로는 고추 가공 및 각종 곡류 분쇄가공과 들기름과 참기름을 짜고 있으며 특히, 신세대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퓨전식 떡을 만들어 화재가 되고 있다.
어린아이들 및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는 떡을 개별 포장하여 배달하는등 입소문을 타고 각 가정이나 어린이집, 관공서등에 간식으로 납품하고 있다.
또한, 추석에는 오색송편과, 설날에는 오색떡국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유성 방앗간은 좋은 품질의 새로운 떡을 계속 연구 개발중이며, 항상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유성 방앗간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