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을 방문한 방문객들이 즐거워 하고 있다.

긴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서산과 태안의 각 관광지마다 인근의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금일 8일 태안에 있는 천리포 수목원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붐비고 있었다.
천리포 수목원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추석 당일만 해도 1,200명이 넘은 관람객 들이 방문 하였다고 말하였다.

관람객들이 민병갈원장 12주기 추모사진전에서 감상을 하고 있다.

또한 수목원 관계자들은 멀리서 찾아온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게 하기 위해 하나하나 세심히 살피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인근의 만리포해수장을 비롯해 파도리해수욕장등 태안의 각 해수욕장의 텐트촌에도 많은 캠핑족들이 몰리면서 계속 커져만 가는 캠핑 문화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관람객들이 투호 놀이를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