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뉴스 > 사회
천리포수목원, 제9대 김건호 원장 취임
전희영 기자  |  7sky7@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12.16  02:24:5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제9대 김건호 원장 취임식 기념사진

- 창립 이래 첫 번째 내부 승격 원장

(서산태안신문 Ⓒ 전희영 기자)태안 천리포수목원이 14일 제9대 김건호(58)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김건호 원장은 창립 이래 첫 내부 승격 원장으로 1997년 천리포수목원에 입사해 25년간 수목원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건호 원장은 이 자리에서 "천리포수목원의 두 번째 도약, 수목원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라며, "설립자 사후 20년간 여러 원장님과 함께 일한 경험과 직원의 역량을 살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소통하는 원장 ▲미래를 선도하는 수목원 ▲나무와 더불어 사람이 행복한 수목원 ▲현안 과제 해결 등을 강조한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 제9대 김건호 원장 취임식 모습(단체사진)

취임식은 오전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 대강의실에서 태안군의회 신경철 의장, 천리포수목원 인요한 이사장과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신임 원장 약력 소개와 임명장 수여, 축사,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천리포수목원 인요한 이사장은 "수목원 내 첫 번째 내부 승격 인사로 김건호 원장의 취임은 마땅한 일이었다"라며 "취임식인 오늘 우리가 먼저 생각할 것은 '설립자 민병갈 원장께서는 무엇을 꿈꿨는가'이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수목원을 이끌어달라"고 신임 원장과 전 직원에게 당부했다.

이어 신경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김건호 원장의 취임을 축하한다”라며,“김 원장은 그동안 천리포수목원 부원장으로 재직하며 풍부한 경험을 했다. 원장 대행 시기에는 대한민국상품대상을 받고 현재 호랑가시나무 특별 전시를 여는 등 바쁜 활동을 하고 있다. 김 원장이 국내 최고의 수목원 천리포수목원을 더 크게 발전하도록 이끌어주실 적임자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1990년 성균관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조경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97년 천리포수목원에 입사해 식물자원연구소, 식물부, 교육연구부, 기획경영부 등 수목원의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하며 지속 가능한 수목원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아울러 김 원장은 2009년부터 2015년까지 국립한경대학교 조경학과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했으며, 현재 사단법인 한국무궁화연구회 이사와 사단법인 한국전통조경학회 부회장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전희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남 서산시 읍내동 문화로16(270-1) 2층  |  대표전화 : 041)668-0234  |  팩스 : 041)669-3687
등록번호 : 충남 아00221  |  등록일 : 2014년 04월 16일  |  발행인/편집인 : 김면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면수  |  이메일 :7sky7@hanmail.net
Copyright © 2023 서산태안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