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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은 한국문화의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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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29  03: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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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조규선 강연 모습 (사진:서산문화재단 제공)

“서산은 한국문화의 메카입니다”

-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24일 특강에서 밝혀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사진 전 서산시장)은 지난 24일 서산시 새마을 회관에서 개최된 대한사랑 서산지부(지부장 이진수)에 초청받아 특강을 펼쳤다.

조 대표이사는 이날 「서산의 역사문화와 미래 – 우주 속의 나를 중심으로」 란 주제의 강연에서 “조선의 건국과 사회개혁의 사상적 기반을 제공한 성리학의 최초 도입지가 바로 서산이라는 사실은 매우 큰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조선시대의 최고 산수화가 안견, 천문학자 류방택, 청춘예찬 우보 민태원, 판소리와 가야금 병창 심정순, 나비 윤곤강 시인 등을 비롯한 현재 활동 중인 미술 교과서에 등재된 황석봉, 성창경 화백과 이생진 시인, 윤문식 연극배우 등 수많은 인문 문화예술인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고장이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유불선 모두를 통달한 고운 최치원 선생이 신라시대 부성(서산) 태수를 역임한 지역으로 백제시대 기(基)군, 신라시대 부성(富城), 고려 서주(瑞州), 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 터기(基) 중심, 부자 부(富), 부자가 되고, 상서로울 서(瑞), 복되고 좋은 일이 있을 기미가 있다는 서산은 더 이상 극찬이 없는 자랑스러운 희망의 땅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이사는 이어 “서산의 미래는 매우 밝다”며 동북아의 중심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앞으로 중국(자원, 인력)과 일본(기술, 경제)의 경쟁에서 지정학적으로 20m 수심의 천혜의 항을 가진 가로림만(항만, 해운)이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일본의 역사 왜곡, 중국의 동북공정의 역사침탈을 바로 잡는 일이 매우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이사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신채호 선생의 말을 인용하면서 나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여러분과 함께 갖게 되어 고맙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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