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읍 연합모금 기부릴레이(한국숲사랑총연합회) 모습

- 태안읍 조한거 지회장 100만원, 대현수산 전병년 대표 200만원 기부

(서산태안신문 Ⓒ 전희영 기자)태안군에 이웃돕기 성금의 기부 행렬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일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태안군지회장으로 취임한 조한거 씨가 태안읍에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지난 1일 대현수산을 운영하는 전병년 대표(왼쪽서 두 번째)는 고남면에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 고남면 전병년(왼쪽서 두번째) 성금기탁 모습

조 지회장은 “태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기부릴레이 63호로 참여할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면서 “지회장 취임식을 기념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전 대표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탁금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