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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의회, 선진 관광정책 벤치마킹 나서
전희영 기자  |  7sky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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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25  18: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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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달랏시를 방문한 태안군의회 의원 모습(사진 가운데(女)가 달랏시 당서기)

(서산태안신문 Ⓒ 전희영 기자)최근 제8대 태안군의회 의원들이 화훼산업 발전 및 선진 관광정책 벤치마킹을 위한 국외출장을 나서 태안군의 관광정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태안군의회는 김기두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7명과 군의회 관계자 등 10명이 베트남 달랏시 휜 티 탄 수안(Huynh Thi Thanh Xuan) 당서기의 초청을 받아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8회째를 맞은 베트남 달랏시 꽃축제를 살펴보고 양 도시간 우의를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벤치마킹을 통해 꽃의 도시 태안군의 화훼산업 및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달랏시는 베트남 안남산맥 남쪽 끝 해발 1500m 고원지대에 위치한 도시로, 2009년부터 정기적으로 꽃 축제가 개최되고 있으며 울창한 소나무숲과 더불어 장미 등 화훼농업이 발달해 태안군과의 유사성이 높은 곳이다.

군의원들은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다낭을 거쳐 19일 달랏시에 도착해 달랏 화훼정원과 Fresco 도로 및 달랏 야시장을 방문했으며, 20일에는 달랏꽃축제 국가무역박람회를 시작으로 야채꽃시장, 꽃전시장, 달랏 FBIO(생명공학 기업), XQ 자수박물관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국내 화훼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21일에는 꽃축제 관련 사진전시회 및 비단패션쇼 전시회에 참석하고 반탄 꽃농장을 둘러본 뒤 현지에서 실시된 한국‧베트남 문화교류 행사에 참석하는 등 양 도시간 우호교류를 위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김기두 의장은 “이번 달랏시 방문을 통해 꽃의 도시 태안군이 군민과 함께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군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의회 차원의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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