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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19년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수매 나서맹정호 서산시장 수매장 방문해 농민 격려
전희영 기자  |  7sky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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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1  11: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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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정호 서산시장이 1일 오전 부석농협 경제사업장을 방문해 출하농민과 대화하고 있는 모습

(서산태안신문 Ⓒ 전희영 기자)서산시는 11월 1일 부석농협 경제사업장(부석면 무학로 1169-5)에서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첫 수매를 시작으로 관내 15개 읍면동의 10개 지정 매입 장소에서 공공비축미곡과 태풍 피해 벼 매입 완료 시까지 건조벼 수매를 진행한다.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은 6,592톤(건조벼 3,692톤 산물벼 2,900톤)으로, 특히 올해에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해 피해 벼도 매입하며, 피해벼는 농가 희망량 전량을 매입한다.

올해 서산시의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은 삼광, 새일미 2가지로 매입 시 수매농가 수의 5% 농가에 대해서 품종검정 시료를 채취하고 유전자검사를 실시해, 타 품종혼입 시 5년간 수매제한을 할 계획이기 때문에 수매농가의 품종 확인에 주의를 요한다.

다만, 태풍피해 벼는 흑미, 녹미 등 유색미와 가공용 벼를 제외하고 품종 제한 없이 매입이 이뤄지며, 공공비축미곡이 800kg, 40kg 단량으로 매입하는 것과 다르게 600kg, 30kg단위로 매입한다.

매입가격은 중간정산금을 수매 당일 40kg 포대 당 3만원을 지급하며, 최종 대금 정산은 전국 쌀 가격이 결정되는 12월말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날 수매장을 방문해 출하농민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맹정호 서산시장은 “올해 태풍으로 영농 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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