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태안신문의 창간 1주년을 17만 서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 해 동안 부단한 노력으로 서산태안신문을 지역 대표신문으로 훌륭하게 키워 오신 김면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우리나라의 지방자치는 20년이 넘으

본사 편집부   2014-12-23

명절, 연말‧연시등 모두가 들뜬 특별한날에 유독 바빠지는 직업 이있다. 바로 경찰이다. 특별한 날에 국민들에게 특별한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하여 경찰은 미리미리 준비한다.연말연시에 각종 회식‧송년회‧신년회

본사 편집부   2014-12-23

17만 서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6만 3천여 군민여러분! 어느덧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의 해를 마감하는 시점에 왔습니다.지난 한 해는 너무나도 큰 사건과들로 인해 국민모두 허탈감과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해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 안좋았던 모든 기억들을 역사

본사 편집부   2014-12-22

초고령화 사회는 UN 기준에 따라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20% 이상인 사회를 말하며 고령사회는 14% 이상의 사회를, 고령화 사회는 7%이상인 사회를 가리킨다.우리나라는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고, 2026년에는 초고령화 사회

본사 편집부   2014-12-16

세월은 그렇게 가고 있네요!홍 욱 기 지음졸라대다 칭얼대며 보채는 아이를짐짓 모르는 체 떼어 놓고 가고 있는 엄마처럼세월은 그렇게 가고 있네요!엄마 걸음 멀어지니 발버둥 치며 울어대는 아이를짐짓 돌아보지도 않고 속으로만 안타까워하며세월은 그런 엄마처럼

태안지사 편집부   2014-12-08

요즘 들어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고 눈도 계속 내리고 있어 사람들의 마음과 행동이 움츠려지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지만 기상청의 이번 겨울 날씨가 사람들이 우려하는 정도의 혹한은 없을 것이라는 장기 기상발표가 한 가닥 위안이 되지 않을까 싶다.한국

본사 편집부   2014-12-05

겨울이 오고 있다. 예년보다 이른 첫눈과 더불어 겨울철에는 낮도 짧아지고 온도도 내려가고 눈도 많이 오기 때문에 노면상태도 좋지 않기 마련이다. 또한 겨울철 교통사고는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지며 출·퇴근길에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에

본사 편집부   2014-11-24

서산시에서 가장 규모가 있고 공연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서산문화회관이 홈페이지를 통한 공연 안내를 제대로 해주지 못하는등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어 이용객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서산시 문화회관의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대공연장 공연 일정란의

김면수 기자   2014-11-23

11월 13일,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는 눈 깜짝 하면 다가올 것 같은 시험날이다. 큰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는 하루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간다. 하지만 수험생들은 지금 이 시기부터 수능 당일의 컨디션을 최적화하기 위한 준비에 돌입해야 한다. 제대로

본사 편집부   2014-11-10

지난 7일 서산시청 앞 시민공원(바닥분수)에서 400년간 우리의 기억속에 묻혀 지내오던 양유정을 되살리기 위한 시민 대 토론회가 있었다.이날 토론회는 평소 양유정에 관심이 많았던 서산시민들을 비롯해 누구보다도 양유정에 애착을 갖고 깊은 고민을 해온 이

김면수 기자   2014-11-09

지난 4. 16(수)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0여명 사망ㆍ실종된 최악의 재난 사고가 발생했다.이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세월호 사고의 대처 미흡의 책임을 물어 해양경찰청을 해체

본사 편집부   2014-10-30

자동차 문을 열거나 닫을때 6,000~ 10,000 볼트 정도의 정전기가 일어난다고 한다.호신용으로 사용하는 전기충격기가 1,700볼트가 발생하며 현관문을 열때엔 6,000볼트의 정전기가 발생한다고 가정했을때 자동차문의 정전기는 10배가 넘는 수치가

임광묵 기자   2014-10-26

최근 학교폭력으로 인한 사건들이 너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심지어 학교폭력과 왕따에 시달리다 자기 목숨까지 스스로 끊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 몇 일 전 경주 여고생이 학교폭력과 왕따에 시달리다 자살한 보도를 보았다. 아직 꽃도 못 피워본 나이에,

본사 편집부   2014-10-23

태안 삭선에 위치해 있는 생태공원이 관리부처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한 듯 주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외면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본 기자가 공원을 방문하여 공원 여러군데를 둘러본 결과 곳곳이 관리가 안되어 있는가

김정수기자   2014-10-18

나에게 한글이란 곧 내 자존심이자 생활이다.나이가 들면서 언제부턴가 하루하루가 모두 소중한 날로 특별이 기억되거나 기념하는 날이 없으나 예외인 날이 있다. 올해로 568 째 맞는 한글날이다.1982년 대만대학교 유학시절 한자 이름을 “한국 발음으로 불

전희영 기자   2014-10-11

옛날부터 가을은 등불을 가까이 하여 책을 읽기에 좋은 계절이라 하였다. 그러고 보니 지난여름 더위를 핑계로 하여 책을 멀리한 것이 꽤 오래된 듯싶다. 이제 삽상한 가을 좋은 계절을 맞으며 다시 책을 잡아보기로 하고, 어떤 책부터 읽어 볼가 생각 끝에

김면수 기자   2014-10-09

며 칠 전 언론에서 연일 최진실과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난 두 남매의 모습에 대해 보도하고 있다. 몇 년 사이 부모를 잃은 어린 두 남매의 모습을 보며 측은해 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국민들이 동정과 관심이 쏠려 있다.유명인의 자살은 베르테르

본사 편집부   2014-10-02

6년전 200억원 가까운 막대한 예산을 들여 개장된 서산 중앙호수공원(이하 호수공원)은 개장전 투자한 예산에 비해 효율성을 떨어진다는 일부 의견을 단번에 불식시키고 이제는 17만 서산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또한 최근에는 공원 내

임광묵 기자   2014-09-29

나라가 한동안 경제의 붐이 일어나면서 옥외광고시장 또한 호황을 누리던 시절이 있었다.하지만 우리나라 경기가 하락세를 이어가며 결국은 IMF시대에 접어 들고 계속된 경기침체가 이어지며 광고시장 또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엎친데 덮친격으로 지자체의 단속

본사 편집부   2014-09-28

『필자의 집 창문으로는 소설 ‘마지막 잎새’의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가녀린 모습의 이웃집 할머니 일상이 한눈에 들어온다. 자녀 6남매를 키워 도시로 떠나보내고 꽤 오랜 세월을 혼자 사셨다 한다. 요즘은 치매가 심해지셨는지 외출하셨다 경찰의 도움으로 집

본사 편집부   201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