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로 안전대책의 중요성을 통감하며, 우리 모두 아픈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메르스 사태로 지역경제(관광)저해, 공포로 인한 관광객 감소로 지역주민들은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저희 태안군관광발전협의회 국립공원 상생위원회는 안전하고 쾌

서산태안신문   2015-07-29

해양경찰에 입사하여 약 21년여를 해상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힘써왔으나, 매년 여름철 마다 해수욕장에서 물놀이사고로 귀중한 생명을 잃는 사고가 발생하여 그동안 바다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하고자

서산태안신문   2015-07-28

도로명주소에 이어 우편번호도 2015.8.1.부터 새롭게 바뀔 예정이다.우리나라는 지난해부터 그간 찾기가 불편했던 지번주소를 글로벌 표준이라 할 도로명주소로 개편했다. 이번 우편번호 개편은 도로명주소 완성도를 높이고 완전한 정착을 위한 것이다.2011

서산태안신문   2015-07-22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자 다양한 제철 과일들과 농산물이 우리 앞에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농민들이 1년 내내 땀 흘려 가꾼 농산물을 하루아침에 도난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경찰이 도난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도 갈수록 농산물 절도 양

서산태안신문   2015-07-20

2015. 5. 1. ~ 2015. 6. 31. 까지 경찰청에서 실시한 공기총 일제영치기간이 끝남에 따라 각 관서에서는 시민들의 불편함과 민원에도 불구하고 공기총을 일제 영치하였다.이어, 공기총을 해제 할 때에는 시청에서 포획허가증을 발급받아, 경찰서

서산태안신문   2015-07-17

우편번호를 오는 8월 1일부터 기존 6자리에서 5자리로 변경하여 사용하게 된다.우리나라의 우편번호는 1970년 7월 1일부터 5자리로 최초로 도입됐고, 1988년 읍·면·동 행정구역과 일치하도록 6자리로 개편된 후 2000년에는 집배원 담당 구역과 지

서산태안신문   2015-07-16

본격적인 피서철이 다가오고 있다.그동안 메르스 여파로 피서를 미룬 사람들도 머지않아 푸른 바다를 향하여 떠나게 될 것이다.하지만 들뜬 마음으로 자칫 범죄 피해를 대비치 않고 무작정 떠나게 될 경우 피서가 즐거움보다 상처를 입게 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

서산태안신문   2015-07-16

매년 여름철이 되면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몸매를 뽐낸 채 많은 인파가 휴가를 떠나지만 이러한 풍경은 기분 좋게 떠났던 꿀 같은 휴가를 한순간에 기억하고 싶지 않은 상처만 안기고 올 때가 있다.피서지에서 이루어지는 성범죄의 유형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

서산태안신문   2015-07-15

지난 7일 낮 12시경 태안 남면사무소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모습이다.해당 지역은 태안 남면사무소에서 원청사거리 방향으로의 구간으로 도로변과 인도의 공간이 협소해 평상시에도 교통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구간으로 운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

김정수기자   2015-07-10

‘태안군의회 상임위 운영 반대보다 격려를’섣부른 판단이지만 연일 계속되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이 진정 국면으로 들어선 것 같아 다행이다. 그러나 우리 지역에서는 태안군의회 상임위원회설치 운영에 반기를 들고 반대여론을 부추기는 단체가 생겼다는 소식

서산태안신문   2015-07-07

영화‘인터스텔라(2014년 作)’가 주는 인상은 강렬하다. 앞으로 다가올 불확실한 미래가 우리 편이 아니라는 것이다. 가뭄으로 지구는‘죽음의 땅’으로 변했다. 이를 대체할 땅을 찾아 떠난 쿠퍼(주인공 이름)의 한마디가 간절하게 들린다. ‘우린 답을 찾

서산태안신문   2015-07-04

서산과 태안 지역에서 위험하고 힘든 직업에 종사하며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소개하고자 한다.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이 찾아왔다.젊은이들에게는 사랑의 계절이요, 노인들에게는 조심해야 될 계절이다.다들 그늘을 찾고 시원한바다나 계곡에 발을 담고 싶은 생각이 절

김정수기자   2015-07-02

무더위가 한창이고 습한 장마철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기상변화에 잦은 소나기 등 고온다습한 날이 많아 그간 사용하지 않았던 부품에 대한 차량 관리가 필수적이다.장마철에는 타이어, 제동장치, 와이퍼 등을 미리 점검해 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세심한 관리가

서산태안신문   2015-07-02

필자가 연출하기로 한 2년의 러닝 타임 중 절반이 지났다. 장시간의 영화 같으면, 인터미션(intermission, 휴식시간) 중 관광객들의 반응을 엿볼 수 있다지만,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작년 7월 1일, 제7대 서산시의회는 앞으로 상영될 영

김면수 기자   2015-06-30

학교폭력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오죽했으면 2011년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을 계기로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뜨거운 감자로 지금까지고 주목받는 4대악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학교폭력과 관련한 이야기와 뉴스를 수시로 접하고 있다.최

서산태안신문   2015-06-21

우리나라 국토 대부분이 수십년 만에 찾아온 가뭄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6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논에 물을 대지 못한 농민들의 가슴은 시커멓게 타들어가고 있다.사진은 소원면 파도리 간사지 논의 가뭄 현장으로 소원지역은 해마다 모내기철이 다가오

김정수기자   2015-06-16

서산시의 허술한 문화재 관리가 시민들에게 알려지면서 도마에 오르내리고 있다.이곳 서산객사는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37호. 조선시대 서산 관아 내의 객사(客舍) 건물로서, 국왕의 위패를 모시고 배례(拜禮)해오다가 1907년에 위패를 충청남도 도청에 봉

서산태안신문   2015-06-07

요즘 들어 부쩍 날씨가 너무 더워짐에 육체적으로나 심적으로 많이 불편하고 짜증이 난다.이런 무더운 날씨 때문에 음식 또한 부쩍 상하기 마련이고, 잘 먹어야 본전이라는 말이 통하는 계절이 오는 시기에, 불량식품의 기승에 우리의 몸과 마음이 모두 상처받고

서산태안신문   2015-05-31

1984년 12월 3일, 인도 중부마을 보팔. 유니온카바이드사의 맹독가스가 유출돼 인류최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같은 해 11월 19일 멕시코시티 국영 페멕스사의 LPG저장소 폭발사고가 잇따랐다. 수천 명이 사망하고, 수만 명이 부상당했다.30년이

서산태안신문   2015-05-30

얼마전 송전탑 주변마을에 대한 한전의 보상금 지원과 관련한 보도에 대해 취재를 나선 서산의 지역신문 기자에게 해당 아파트 관계자가 폭언해 파문이 일고 있다. 또한 일부는 이로 인한 지역 언론의 활동에 위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

서산태안신문   2015-05-27